[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스마트폰 기반 소셜방송앱 카메라파이 라이브가 신규 업데이트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의 원활한 방송콘텐츠 제작을 돕는다.
최근 볼트마이크로(대표 김성일) 측은 자사가 개발운영중인 라이브 스트리밍 앱 카메라파이 라이브에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는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주요 업데이트 내용은 △판도라TV 스트리밍 채널 접속 추가 △방송 중 동영상 및 음악삽입 기능 추가 등이다.
이번 신규 업데이트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기존 스트리밍 채널 위에 판도라TV 채널까지 동시송출영역을 넓히면서 보다 원활한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을 지원한다는 것과 동시에 수준높은 방송콘텐츠 제작을 가능하게 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김성일 볼트마이크로 대표는 "카메라파이 라이브는 1인 방송시대인 요즘 누구라도 손쉽게 라이브 방송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돕는 애플리케이션"라며 "앞으로도 스트리밍 채널 확대와 기능추가를 지속적으로 진행해 모바일 라이브 스트리밍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카메라파이 라이브는 터치 몇 번으로 실시간 방송 스트리밍뿐만 아니라 외부 카메라 연결, 이미지 텍스트 오버레이 등 실시간 편집이 가능해, 누구나 쉽게 전문적인 방송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모바일 라이브방송 어플이다. 이 어플은 전 세계 199개국에서 일 평균 1만여 건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지원하면서, 최근 누적 다운로드 100만 건을 기록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