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스웨어(대표 김민수)는 23일부터 25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에서 열리는 '커뮤닉아시아(Communic Asia) 2017'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엘에스웨어는 이번 전시회에서 서버의 계정관리, 접근제어, 권한관리를 한번에 관리할 수 있는 통합서버보안 솔루션인 '옴니가드(Omniguard)'와 취약점 점검·관리 솔루션인 '시큐엠에스(SecuMS)'를 선보인다.
또 오픈소스 소프트웨어(SW) 라이선스 검증 솔루션인 '포스가드(FOSSGuard)'도 출품해 아시아시장의 SW 공급자와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김민수 대표는 “싱가포르가 아시아 ICT시장 허브인 만큼 중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에 도전장을 내밀고 해외영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엘에스웨어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현지기업들과 보안솔루션 현지화 미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