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2017년 'KT 명장' 158명을 선발했다.
'KT 명장'은 고객 서비스를 담당하는 3만 5000여명 중 심사를 통해 최고 상담 기술을 보유한 직원에게 부여하는 명칭이다.
'KT 명장'은 고객서비스 레벨에 따라 △글로벌 최고 수준의 'KT 대표 명장' △국내 최고 수준의 'KT 그룹사 명장' △각 지역을 대표하는 'KT 지역 명장' 등 3단계로 구분된다.
KT는 158명에게 명장임을 인증하는 배지, 임명장 그리고 격려금을 시상했다.
임헌문 KT 매스(Mass)총괄 사장은 “KT는 최고 수준의 고객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3만5000명 KT 고객 접점 직원 모두가 'KT 명장'이 될 수 있도록 거듭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호천 통신방송 전문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