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우퍼피(대표 이정훈)는 두바퀴소프트(대표 권원석)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체인액션 RPG(역할수행게임) ‘자이언티카(Giantica)’의 파이널 시범 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자이언티카’는 선 긋기 방식으로 스킬을 연결해 사용하는 ‘체인 액션시스템’을 도입했으며 같은 스킬을 연속 10회 사용하면 발동하는 ‘분노폭발 시스템’ 등 기존 게임에는 없었던 새로운 조작 방식을 통해 고유의 액션성을 극대화 했다.
또 캐릭터에 부여되는 총 30여 종의 유니크 한 스킬과 100여 종의 스킬 조합으로 화려한 액션에 치밀한 전략성을 더했다. 실시간 PVP, 파티 던전, 레이드 등 실시간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콘텐츠와 잘 짜여진 시나리오, 풍부한 서브 콘텐츠 등을 준비해 모바일 액션 RPG의 한 층 더 진화 된 재미를 느껴 볼 수 있다.
파이널 시범 테스트는 13일 부터 오는 18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안드로이드 OS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최고 레벨 140레벨, 직업 별 40여 종의 스킬 카드가 오픈 되며 100여 종의 체인 액션, 캐릭터 별 1종의 분노폭발 카드가 공개된다.
슬로우퍼피 게임사업총괄 우정훈 부사장은 “‘자이언티카’의 파이널 시범 테스트에 참여해주시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선물로 CBT 기간 내 사용 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템과 정식 서비스에서 사용 할 수 있는 선물 등 푸짐한 경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소성렬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