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플로어(대표 김민규)가 모바일 캐주얼게임 '점핑랜드(Jumping Land)'를 출시했다.
이 게임은 '드래곤 플라이트'와 '브레이브존' 등을 개발한 김석현 디렉터 최신작이다. 넥스트플로어 독립 스튜디오 지하연구소에서 개발했다. 캐릭터 점프 기능을 활용해 보다 먼 거리를 이동하는 점수 경쟁 방식이다. 게임이 진행되며 간결한 조작성을 바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국내를 비롯해 전 세계 150여 국가(중국 제외)에 선보인다. 한글,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 번체)를 지원한다. 넥스트플로어 지하연구소는 매출 성과보다는 게임 본연의 재미를 추구하는 사내 독립 개발 스튜디오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