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피루스(대표 김정희)는 국내 연구원과 관계부처 담당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효율적인 페이퍼리스 환경 구축 2.0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전자문서 진화에 따른 PDF 솔루션 흐름과 다양한 구축 사례'와 '사용자 중심 전자증빙 시스템 프로세스 개선 방안'에 관해 사례 중심 발표가 진행됐다.
김정희 대표는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전자문서 기술과 발전방향'을, 한국전자문서산업협회는 '전자문서산업 동향과 전망'을 발표했다.
이파피루스는 2016년 제1차 세미나에서 대한민국 정부출연 연구기관에서 사용하고 있는 '리얼 페이퍼리스 환경' 구현 사례를 통해 성공적 세미나를 실현한데 이어 올해 빠르게 변화되는 산업 트렌드에 맞는 시스템 구축과 PDF 솔루션의 다양한 활용안을 제시했다.
김정아 이파피루스 상무는 “이번 세미나가 단순히 사례 발표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국내 각계각층의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측면을 되짚어보고 지속적으로 업계 연구원과 담당자 목소리를 청취하고자 개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성민기자 s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