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플러스, 태국어 서비스 오픈

두부플러스, 태국어 서비스 오픈

쉬운 조작과 다양한 기능으로 편리한 반응형 무료 웹빌더를 제공해 온 예스콜닷컴(대표이사 유덕화)이 당사의 웹 빌더 ‘두부플러스(Dubu+)’를 세계적인 요구에 맞춰 개발한 태국어 버전이 런칭 후 태국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글로벌 버전 <두부플러스 월드와이드>는 미국, 캐나다, 호주, 필리핀 등 영어권 국가에서 지난 9월 첫 출시했으며, 연이어 런칭한 태국어서비스도 성공적인 런칭을 알리며 주목받는 글로벌 서비스로 인정받고 있다.



탁월한 반응형 기술력이 밑바탕이 된 웹 빌더를 기반으로 태국 현지에 최적화된 플러그인(Plug-in) 앱을 제공하며 기존 웹 빌더 서비스와 차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한 것이 큰 특징이다.

이에 최규열 프로젝트 매니저는 “최근 웹 빌더 서비스 시장은 쉽고 빠른 웹사이트 커스터마이징 제작이 강조되는 추세”라며 “빠른 반응 속도 및 현지화 된 비즈니스 위젯, 플랫 UI 템플릿 등을 통해 태국뿐만 아니라 세계 웹사이트 구축 점유율이 높아질 전망이다”며 이 같은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영어권 국가 및 태국 외에도 유럽을 비롯한 필리핀, 대만, 중국 등 동남아시아에서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만큼 대표적인 글로벌 서비스인 워드프레스 및 윅스와 경쟁해도 부족함이 없다는 평가다.

현재 태국어서비스는 온라인 무료 상품과 다양한 기능을 가진 앱을 무제한으로 추가할 수 있는 유료 상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조만간 쇼핑몰, 다국어, 숙박예약 등 다양한 기능도 추가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