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대표 이수진)가 게스트하우스 할인 행사를 연다.
대상은 서울, 부산, 경주, 양양, 제주 등 전국 17개 지역 인기 게스트하우스 45곳이다. 최대 8000원까지 할인해준다. 만 29세 이하만 혜택받을 수 있다. 주머니 사정이 가벼운 청춘 여행객을 배려한 프로모션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주말 특별 할인 행사도 준비했다. 서울, 제주, 부산, 전주 지역 게스트하우스 50여 곳을 1박당 2만원대에 선착순 한정 판매한다. 게스트하우스 예약은 야놀자 앱 '선착순 여름여행 특가 객실' 기획전에서 가능하다.
조세원 야놀자 마케팅 총괄 상무는 “20대 기차 여행객이 이번 여름 가격 부담 없이 즐거운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다 많은 고객이 마음 편히 여행을 떠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