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이에스엠(대표 이승찬)은 지난달 22일부터 플레이스테이션4(PS4) 온라인 FPS게임 '오퍼레이션7 레볼루션'의 일본 서비스를 시작, 지난달 말까지 다운로드 15만건 이상에 일일 동시 접속자 수 2500여명을 돌파했다고 13일 밝혔다.
파크이에스엠은 지난 2월 '오퍼레이션7 레볼루션' 아시아 서비스에 나서 지난달 일본, 이어 내달에는 북미, 연말까지 유럽으로 서비스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오퍼레이션7 레볼루션'은 기존 PC온라인 게임 '오퍼레이션7'을 PS4 전용으로 만든 게임으로 최대 8대8 멀티플레이와 다양한 모드, 맵을 지원한다.
이승찬 대표는 “콘솔 게임 강국 일본에 정식 서비스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북미와 유럽까지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세계 시장에서 주목받는 네트워크 게임 개발사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이 게임은 PS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