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먼웍스(대표이사 박민규)가 식생활과 건강을 접목시킨 푸드 전문 영상 서비스 ‘데일리푸드’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국내 최초 개인화 큐레이션 정보 포털인 ‘데일리’의 푸드 전문 기자들의 푸드 정보와 노하우를 선별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초보자도 요리와 쉽게 친해질 수 있도록 돕는 레시피 꿀팁과 일상생활에서 건강한 식품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주는 식품 정보 등을 영상 콘텐츠로 제공하는 푸드 전문 영상 서비스다.
요리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재료 손질 방법부터 시작해 손질 또는 요리 후 골칫거리인 남은 재료를 보관하는 방법까지 초보자들도 요리와 쉽게 친해질 수 있도록 기초부터 상세한 설명까지 친절하게 전달한다.
제작진은 재료 손질 방법과 보관 방법 공개 후 다양한 요리 방법을 공개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이와 함께 잘못된 푸드 관련 정보를 바로잡고자 기획된 이들만의 차별화된 영상 콘텐츠를 준비 중에 있다는 후문이다.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실험과 전문가 검증 과정을 진행 중이라고 전했다. 이 밖에도 푸드를 중심으로 건강하고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카테고리별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휴먼웍스 박민규 대표는 “데일리푸드는 단순한 맛집, 레시피 정보가 아닌 대중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는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음식과 건강, 트렌드를 아우르는 다각도 영상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푸드 영상 콘텐츠 시장 속에서 대중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식생활 정보와 개성을 담고 있어 앞으로의 역할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해당 영상 서비스는 네이버TV, 카카오TV, 유튜브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