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앤컴퍼니(대표 최재호)가 업무 인맥과 도움을 주고 받는 리멤버 '인맥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18일 밝혔다.
'인맥 라운지'는 인맥을 통해 업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람과 정보를 찾을 수 있는 공간이다. 게시물을 작성하면 내 명함첩에 등록된 인맥에게 공개되고 댓글이나 메시지로 교류하는 방식이다. 게시물 공개 대상은 이용자가 선택할 수 있다.
리멤버 '인맥 라운지'에서는 업무상 필요한 전문가, 업무 파트너 등을 찾고 소개 받을 수 있다.
최재호 드라마앤컴퍼니 대표는 “명함 관리의 본질은 단순한 연락처 관리가 아니라 업무로 만난 인맥과 필요한 순간에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라며 “이번 서비스 출시로 인맥 간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장을 제공하고 리멤버에 등록된 인맥 가치를 극대화 시켜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