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성남시장, 젊은시절... "교복 입어보는게 소원이라"

 

사진=이재명 SNS
사진=이재명 SNS

이재명 성남시장이 오래 전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이 시장은 22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국장님, 오랜 추억의 이야기를 해주셨네요>"라며 운을 뗐다.

이어 "교복 입어보는게 소원이라.. 아무도 입지않는 대학교복을 맞춰입고 어머니와 함께 대학입학식에 갔었지요..."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한편 이재명 성남시장은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경기지사 출마 쪽으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알려졌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