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T 스터디센터,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호응

씨엔티테크(대표 전화성)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독서실 브랜드 'CNT 스터디센터'가 가맹사업 본격 전개를 선언하고 처음으로 참석한 제 44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서 전례 없는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창업박람회 현장에서 전화성 대표가 일대일 가맹상담을 진행하고 일반인들에게 창업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주를 대상으로 직접 저술한 '전화성의 스타트업 교과서'를 무료로 제공했다.

전화성 대표는 “이번 창업박람회에서 다양한 프랜차이즈 창업 아이템 중 프리미엄 독서실 창업이 눈에 띄게 상승세를 보였다”면서 “씨엔티테크가 오랫동안 야심차게 준비한 CNT 스터디센터에 대한 방문객들의 관심에 놀랐고, 예비 창업주들에게 CNT 스터디센터의 경쟁력에 대해 확신을 줄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CNT 스터디센터는 IT 산업과 외식 산업 융합을 통해 국내에 푸드테크 플랫폼 시장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했다. 13년째 푸드테크 플랫폼 시장에서 시장점유율 97%로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씨엔티테크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프리미엄 독서실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대전 어은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7개 센터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창업박람회를 기점으로 가맹사업을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CNT 스터디센터는 이번 창업박람회 특전으로 가맹비·교육비 면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40개 센터 오픈이 목표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