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2017 가을 신학기 대전' 열어

쿠팡(대표 김범석)은 다음 달 8일까지 '2017 가을 신학기 대전'을 연다고 9일 밝혔다.

해당 기간 유아동부터 대학생까지 신학기 용품과 관련된 제품을 한 데 모아 선보인다. 오랄비, 유한킴벌리, 더자리, 삼성출판사 등 2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총 2400여개 인기 상품을 선보인다.

쿠팡은 연령별 준비물, 유아 식기, 유아동 패션, 초등학교 준비물, 유아 가구, 초등 도서 등 8개 카테고리를 선보인다. 악기, 미술, 글쓰기 등 관련 상품을 한데 모아 선보이는 '아이 재능 키우기 기획전' 등 별도 테마전도 함께 진행한다.

동시 오픈하는 '중고등&대학생 가을 신학기 대전'은 LG전자, 삼성, 캐논, 3M, 소프시스 등 인기 브랜드 2200여개 인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신학기를 맞아 학생 선호도가 높은 문구부터 정보기술(IT)기기, 도서까지 꼭 필요한 상품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면서 “인기 신학기 용품을 간편하고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쿠팡, '2017 가을 신학기 대전' 열어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