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9는 오는 28일까지 농축수산물 전문관 '신선지구'에서 최대 50% 할인을 적용한 정육·수산물 플래시 딜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기간 주말을 제외한 9일 동안 매일 오전 11시 정육, 수산물 등 일별 특가 상품을 선보인다. 16일에는 '한돈 1등급 숙성 삼겹살'(500g)을 5900원에 10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17일은 '수협 제주 절단삼치 1팩'(500g)을 3900원에 2000개 제공한다.
18일에는 '농협안심한우 1등급 우둔(불고기용)'(300g)을 5900원에, 21일에는 '하림 IFF 북채(닭다리)'(1㎏)를 3900원, 22일에는 '한돈 1등급 숙성 돼지갈비'(500g)을 3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플래시딜 상품은 매일 ID당 1개씩 구매할 수 있다. 행사 기간 신선지구 상품을 1건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GS온라인상품권(한우 5000원권, 돼지 및 수산 3000원권)을 선물한다.
임경진 G9 마트리빙팀장은 “온라인에서 신선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최대 50% 할인 플래시 딜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한우, 돼지고기, 수산물 등 인기상품 중심으로 여름철 보양식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