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스토리몰이 지문보다 많은 고유의 패턴을 가지고 있는 홍채를 통해 정보를 보안하는 ‘홍채인식 USB LOCKIT’을 신규 출시한다고 밝혔다.
‘홍채인식 USB LOCKIT’은 사람의 지문보다 더 많은 고유 패턴을 가지고 있는 홍채 인식 보안 시스템을 적용하였기 때문에 타 USB 제품들보다 높은 보안을 자랑한다.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 적용되는 eMMC 메모리를 채용하여 칩셋 자체로 암호화가 가능하며, 외부의 충격에도 쉽게 자료가 손실되지 않는 강점이 있다. USB의 용량도 16GB, 32GB, 64GB로 세분화하여 사용자들의 필요에 따라 구매가 가능해 대용량USB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적합하다.
홍채 인식 보안 시스템에는 홍채 감별을 위한 카메라가 필수 요소인데 LOCKIT은 초소형 홍채 인식 카메라를 개발하여 세계 최초로 휴대가 가능한 휴대용 홍채인식 USB이다. 이를 통해, 지문인식이나 정맥인식과 달리 비접촉식 사용으로 단 0.5초의 짧은 시간으로 본인 인식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 단축은 물론 편리함까지 자랑한다. 또한, 적외선 카메라 적용으로 안경이나 렌즈 착용자도 문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USB 메모리이다.
앱스토리몰을 운영하는 휴먼웍스 박민규 대표는 “‘홍채인식 USB LOCKIT’는 강력한 보안은 물론 윈도우, 맥, 안드로이드, 등 다양한 OS에 완벽 호환하기 때문에 PC용 커넥터 이용시 PC와 노트북과 연결 가능하고OTG 젠더를 사용하면 스마트폰에서도 사용 가능해 언제 어디서든 USB속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어 OTG USB를 찾는 사용자들에게 추천하고픈 제품”이라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해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