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IPTV(U+tv)가 국제 디자인 어워드에서 잇달아 수상했다.
LG유플러스는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와 미국산업디자인협회 주관 IDEA에서 IPTV 셋톱박스, 리모컨, 사용자 경험(UX)의 우수한 디자인을 인정받아 총 4개 상을 차지했다.
LG유플러스는 IDEA에서 상용화 제품 'U+tv아이들나라' 리모컨과 U+tvUHD2 셋톱박스가 본상을 수상했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는 U+tv전체 UX 및 U+tv아이들나라 UX가 커뮤니케이션 부문에 입상했다.
김지혁 LG유플러스 UX센터장은 “제품부터 UX까지 서비스 디자인 모두 입상한 것은 사용자 친화적 U+tv 경쟁력을 보여준 것”이라며 “앞으로 창의적이고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인상적인 UX를 구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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