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이 2일 오전 11시 40분부터 프리미엄 패션 의류 'J BY'의 2017 가을·겨울(F/W) 시즌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프리모 블라우스 4종'은 블랙, 블루, 버건디, 화이트 색상으로 구성했다. 각 색상마다 서로 다른 디자인과 패턴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블랙과 화이트 제품은 점퍼로 활용할 수 있어 유용하다. 판매가격은 9만9000원이다.
'세라비 컬렉션 점퍼 쓰리피스'도 첫선을 보인다. 여유있는 A라인 실루엣을 연출하는 제품이다. 진주 장식, 소매끝 트임 등 섬세한 디자인을 느낄 수 있다. 블루종 점퍼와 8부 소매 블라우스 1종, 데일리 팬츠 1종을 함께 구성해 선보인다. 12만9000원에 판매한다.
'베로나 양피 롱코트'(39만 8000원)는 블랙, 그레이, 와인 중 1가지 색상을 선택 할 수 있다. 에 선보인다. 단아한 디자인의 롱코트다. 포인트로 연출할 수 있는 사각브로치를 함께 제공된다.
최용호 현대홈쇼핑 의류팀장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J BY'는 최고 품질과 독자적 디자인을 인정받은 브랜드”라면서 “앞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를 지속 개발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