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연구원과 삼성카드는 '교통데이터와 소비데이터를 결합한 교통정책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양 사는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이용자 맞춤형 교통정책 수립 및 지원 △국가 교통정책 및 계획 수립 등에 필요한 교통 데이터베이스 구축 △소비데이터를 활용한 개개인의 교통비지출 특성분석 △명절 등 특별교통대책기간, 스포츠 행사 등 대규모행사 이용 특성 분석을 통한 교통대책 마련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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