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황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국제가전박람회(IFA) 2017'에 나타났다.
1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IFA에서 각 업체들이 다양한 신제품과 볼거리로 관람객을 유혹했다. 그 중 호날두와 외모가 똑같이 닮은 사람이 등장한 하이센스 부스에 많은 관람객이 모였다. 호날두보다 다소 작은 미니(?) 사이즈 호날두였지만, 공을 다루는 솜씨는 호날두에 못지 않아 박수 갈채를 받았다.
베를린(독일)=권건호 전자산업 전문기자 wingh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