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는 오는 13일까지 '룸바이홈(RoomXHome)' 가을 침구를 판매한다고 3일 밝혔다.
해당 기간 '60수 아사면 차렵이불(150×200㎝)'을 1만9900원에 판매한다. 가는 면사에 꼬임을 준 60수 아사면 원단에 솜을 얇게 두고 지은 이불이다. 통풍이 잘되고 가볍다. 통기성과 보온성이 좋다.
'윈도 양면 차렵이불' 싱글 사이즈 (150×200㎝)와 더블 사이즈(180×210㎝)는 각각 3만4900원과 3만9900원이다. 00% 천연 면 소재로 만들어 통기성과 흡수성이 우수하다. 양면으로 사용할 수 있어 침실 분위기를 바꿀 수 있다. '벨라 순면 골지요'는 싱글 사이즈(105×185㎝)를 5만4900원에, 퀸 사이즈(140×210㎝)를 7만9900원에 판매한다.
유소현 롯데마트 베드&배스팀장은 “일교차가 큰 시기를 맞아 쾌적하면서 보온성을 잃지 않는 원단으로 만든 침구류를 준비했다”라며 “선선한 가을을 맞아 침실과 거실 등 집안 분위기를 바꾸는 데 안성맞춤”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