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는 오는 24일까지 '효도선물 특별전'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해당 기간 안마의자, 마사지기 등 건강가전제품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전자랜드 자체 브랜드(PB) '아낙' 안마의자 ANL-7000모델 구매 고객에게 호텔·리조트·펜션 주중 2박 3일 숙박권을 증정한다. ANL-4000 모델 구매 고객은 특수건강검진권을 받을 수 있다.
아낙 등마사지기(ANL-777) 또는 브람스 발리펌핑 발마사지기(BM533)를 구매하면 1만원 상당 모바일 주유권을 제공한다. 휴플러스 무선 어깨 마사지기(CORDZERO-750)나 바디엘리먼츠 핸디마사지기(CM-05) 구매자에게는 커피 전문점 '이디야' 아메리카노 기프티콘 등을 선물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매년 명절이 되면 부모 건강을 생각하는 고객을 중심으로 건강가전제품 수요가 증가한다”면서 “이번 기획전에서 건강과 푸짐한 혜택을 동시에 챙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