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서 변동폭은 낮지만 수익률은 커 5일 오전 11시25분 현재 전일대비 1.55% 하락하면서 8,240원을 기록하고 있는 휴비스는 지난 1개월간 3%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2%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휴비스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상당히 높았지만 변동성은 적정한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휴비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2.5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낮지 않았으나 주가수익률이 높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뿐만아니라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5.6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휴비스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화학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은 약한 반면 하락시에도 지수보다 낙폭이 작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카프로 | 2.7% | 3.4% | 1.2 |
토니모리 | 2.2% | -10.5% | -4.7 |
휴비스 | 1.2% | 3.0% | 2.5 |
국도화학 | 0.9% | -10.7% | -11.8 |
미원에스씨 | 0.8% | -5.5% | -6.9 |
화학 | 0.6% | 0.3% | 0.5 |
코스피 | 0.5% | -2.8% | -5.6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하락, 화학업종 -0.98% |
미원에스씨 | 56,400원 ▼100(-0.18%) | 토니모리 | 15,350원 ▼350(-2.23%) |
국도화학 | 50,900원 ▼1300(-2.49%) | 카프로 | 6,930원 ▼100(-1.42%)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휴비스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고,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
휴비스 | 토니모리 | 미원에스씨 | 국도화학 | 카프로 | |
ROE | 2.1 | 5.6 | 12.0 | 5.2 | 2.4 |
PER | 35.1 | 40.3 | 14.2 | 13.5 | 43.5 |
PBR | 0.7 | 2.3 | 1.7 | 0.7 | 1.0 |
기준년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기관이 6일연속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반면에 외국인은 2일연속 순매도를 보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14,689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192,983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207,672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1%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휴비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1%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79%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23.88%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7.36%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3.88%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8.75%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4.24%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5.12%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0.63%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심 모두 적정주순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장기적으로 상승추세는 유효한 시점에서 단기조정양상을 보이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7,94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