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커도 수익율은 낮아 5일 오후 1시20분 현재 전일대비 1.81% 하락하면서 6,5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파인텍은 지난 1개월간 16.67%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2.1%를 기록했다. 이는 IT부품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파인텍의 월간 변동성이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주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가등락률 또한 가장 낮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파인텍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7.9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게다가 IT부품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4.3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파인텍이 속해 있는 IT부품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엔알케이 | 5.6% | 20.9% | 3.7 |
파인디앤씨 | 3.1% | 7.4% | 2.3 |
휘닉스소재 | 2.4% | -3.3% | -1.3 |
제이엠티 | 2.2% | -6.8% | -3.1 |
파인텍 | 2.1% | -16.7% | -7.9 |
코스닥 | 0.8% | 0.8% | 1.0 |
IT부품 | 1.0% | 4.3% | 4.3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IT부품업종 -0.4% |
제이엠티 | 4,160원 ▼45(-1.07%) | 파인디앤씨 | 2,900원 ▼80(-2.68%) |
휘닉스소재 | 1,035원 ▼5(-0.48%) | 엔알케이 | 2,860원 ▲160(+5.93%)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파인텍이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이지만, 반대로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
파인텍 | 휘닉스소재 | 제이엠티 | 파인디앤씨 | 엔알케이 | |
ROE | -34.1 | -15.1 | -18.1 | -3.7 | -47.9 |
PER | - | - | - | - | - |
PBR | 1.4 | 2.6 | 1.9 | 1.3 | 1.9 |
기준년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7,774주를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21,421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순매도를 기록하다가 다시 순매수로 돌아서면서 51,075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 우위로 반전되면서 72,496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1.34%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파인텍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1.34%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56%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91.2%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6.71%를 보였으며 기관은 2.07%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91.31%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7.89%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0.79%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7,77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포인트검색]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