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없어 5일 오후 2시40분 현재 전일대비 1.24% 하락하면서 15,950원을 기록하고 있는 SK바이오랜드는 지난 1개월간 6.18%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3%를 기록했다. 이는 화학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SK바이오랜드의 월간 변동성이 가장 작았던 만큼 주가하락률도 주요종목군 내에서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SK바이오랜드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4.7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게다가 화학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2.1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SK바이오랜드가 속해 있는 화학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의 탄력은 약한 반면 하락시에도 지수보다 낙폭이 작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에스디생명공학 | 2.9% | -2.8% | -0.9 |
상아프론테크 | 2.8% | 3.1% | 1.1 |
네오팜 | 2.6% | -2.5% | -0.9 |
에프티이앤이 | 2.0% | -11.0% | -5.4 |
SK바이오랜드 | 1.3% | -6.2% | -4.7 |
코스닥 | 0.8% | 0.8% | 1.0 |
화학 | 0.7% | -1.5% | -2.1 |
관련종목들 혼조세, 화학업종 -0.29% |
에프티이앤이 | 4,515원 ▲40(+0.89%) | 네오팜 | 29,300원 ▼450(-1.51%) |
상아프론테크 | 16,400원 ▼650(-3.81%) | 에스디생명공학 | 10,250원 ▲100(+0.99%)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SK바이오랜드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SK바이오랜드 | 에프티이앤이 | 네오팜 | 상아프론테크 | 에스디생명공학 | |
ROE | 8.8 | -8.8 | 22.1 | 8.8 | 21.6 |
PER | 20.7 | - | 22.8 | 25.7 | 11.6 |
PBR | 1.8 | 5.7 | 5.0 | 2.3 | 2.5 |
기준년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까지 기관이 2일 연속, 외국인이 4일 연속 각각 동종목을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6,144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우위를 보이면서 17,100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33,244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2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SK바이오랜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2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77%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2.8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12.06%를 보였으며 기관은 5.04%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1.32%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16.93%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73%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 보통 ,거래량 침체, 현재주가는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으로 여전히 하락패턴을 보이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16,4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