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탈은 월간 단위로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 묘미를 경험할 수 있는 '묘미팩'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롯데렌탈이 올해 8월 출시한 묘미는 유아동용품부터 레저, 패션, 가전까지 모든 제품을 대여할 수 있는 국내 최초 라이프스타일 렌탈 플랫폼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묘미팩은 제품 카테고리별 2개의 아이템을 묶어 대여할 수 있는 월간 단위 패키지 이용권이다. 묘비팩은 유아동 클래식(월 9만9000원), 유아동 프리미엄(월 14만9000원), 레저·스포츠 베이직(월 4만9000원)으로 구성됐다.
묘미팩은 2개의 아이템을 1개 렌탈 가격에 빌릴 수 있다. 유아동 프리미엄 패키지로 T8 스포츠 전동차와 익스플로리 V5 유모차를 함께 빌리거나 유아동 클래식 패키지로 스핀로얄 유모차와 맥시플러스2 카시트를 이용할 수 있다.
최창희 롯데렌탈 소비재렌탈부문장(상무)은 “더 많은 고객이 묘미를 합리적인 가격에 이용할 수 있도록 묘미팩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묘미 서비스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연 자동차 전문기자 chiye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