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워치 리그TM 서울팀이 글로벌 스폰서십 세일즈 파트너로 스포츠문화사업 전문회사 왁티(WAGTI)를 선정했다.
왁티는 향후 국내외에서 오버워치 리그 서울팀을 대신해 스폰서십 세일즈 업무와 브랜드 디자인, 이벤트를 돕는다.
케빈 추 오버워치 리그 서울팀 대표는 “왁티는 글로벌 시장을 무대로 하는 서울팀 스폰서십 세일즈를 성공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정훈 왁티 대표는 “오버워치 리그는 세계 주요 도시 수백만 팬들에게 방송될 수 있는 최초의 글로벌 e스포츠 리그”라면서 “서울팀은 스폰서와 전세계 e스포츠 팬들을 잇는 최초의 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