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닷컴(대표 김형준)은 지난 5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헌혈행사 '잼잼 캠페인'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롯데그룹 유통 비즈니스 유닛(BU)가 진행하는 헌혈 인식 개선 캠페인이다. 헌혈 시 손을 쥐었다 폈다 하는 모습에서 캠페인 이름을 따왔다.
잼잼 캠페인은 오는 20일까지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롯데몰 등 전국 18개 점포에서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한다. 일반 고객도 참여할 수 있다.
롯데 유통BU는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임직원과 고객에게 기증 받은 헌혈증과 총 2억원 후원금을 세브란스 병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