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모바일게임 '로스트킹덤' 일본 출시

네시삼십삼분(433)은 팩토리얼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로스트킹덤'을 일본에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도넛츠가 현지 서비스를 맡는다. 출시 전까지 진행한 사전예약에는 35만명이 참여했다.

일본 현지 버전에는 180개 스테이지, 3종 캐릭터, 길드 시스템을 비롯해 탐험모드, 레이드, 요일던전 등 총 7개 도전모드가 포함된다.

일본 버전만을 위한 특전 일러스트와 성우 녹음 등 현지화 작업에 주력했다. 로스트킹덤 일본 버전은 나카무라 유이치, 미나세 이노리, 카야노 아이 등 유명 일본 성우 목소리를 입혔으며, 사용자 경험(UX)과 유저인터페이스(UI)도 현지에서 친숙한 방식으로 개발했다.

네시삼십삼분, 모바일게임 '로스트킹덤' 일본 출시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