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대우에서 7일 JB금융지주(175330)에 대해 "중장기 성장 전략 OK, 단기 실적 전망 OK"라며 투자의견을 '매수(신규)'로 제시하였다. 아울러 12개월 목표주가를 7,800원으로 내놓았다.
미래에셋대우 강혜승 애널리스트가 동종목에 대하여 이번에 제시한 '매수(신규)'의견은 미래에셋대우에서 10개월만에 매매의견을 새롭게 조정하는 것으로 직전 매매의견에서 큰 변화없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이다. 그리고 최근 분기내 발표된 전체 증권사 리포트의 컨센서스와 비교를 해볼 경우에 오늘 발표된 투자의견은 전체의견에 수렴하고 있어, 이번 의견은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한편 12개월 목표주가로 제시한 7,800원은 직전에 발표된 목표가 9,000원 대비 -13.3% 하향조정 된 것이고, 또한 전일 종가 기준으로 볼때 동종목의 현주가는 이번에 제시된 목표가 대비 33.3%의 저평가 요인이 존재한다는 해석이 제시되고 있다. |
◆ Report briefing
미래에셋대우에서 JB금융지주(175330)에 대해 "동사는 자체 전략적 성장을 꾀함과 동시에, M&A를 통한 성장 동력 확보 노력을 지속해왔다. 캐피탈사, 광주은행, 자산운용사을 지분을 인수했고, 최근에는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 지분을 인수해 손자회사로 편입했다. 중장기 관점에서, 그리고 국내 ‘저성장’·’저수익’ 영업 환경에 대응하는 측면에서 M&A 및 해외 진출을 통한 성장은 적절한 전략이라고 판단된다"라고 분석했다.
또한 미래에셋대우에서 "은행 대출자산 성장에 있어서도 보통주자본비율을 높이고자 하는 그룹의 목표에 부합하는 전략을 설정, 위험가중치가 낮은 중도금 대출 등 가계대출 위주의 자산 성장을 시현해왔다. 중금리 대출 시장도 적극적으로 공략했다. 위험가중치와 수익성을 고려하며 리테일 부문에 집중해 성장을 하는 것은, 리스크-리턴 관점에서, 특히 JB금융 관점에서 적절한 전략이라고 판단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은행의 NPL비율은 2015년말 1.43%, 2016년말 1.32%에서, 2Q17말 1.04%로 개선세 시현했고 2016년 이후 신규NPL 증감액은 DICC(두산인프라코어차이나) 인수금융, 축산물담보대출을 제외하면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전북은행의 충당금 비용률이 2014-15년 64bps, 2016년 67bps에서 2017년 46bps, 2018-19sus 44bps로 하락할 것"라고 전망했다. |
◆ Report statistics
미래에셋대우의 동종목에 대한 최근 1년동안의 투자의견은 전체적으로 큰 변화없이 유지되고 있다. |
한편 증권정보제공 업체인 씽크풀에 따르면 동사에 대한 컨센서스는 '매수'이고 목표주가의 추이를 살펴보면 최근 두차례 연속 목표가가 낮아지고 있는데 이번에 조정된 폭이 이전보다는 줄어든 추세이다. |
| 컨센서스 | 최고 | 최저 |
투자의견 | 매수 | 매수 | HOLD |
목표주가 | 8,127 | 9,300 | 7,400 |
오늘 미래에셋대우에서 발표된 '매수(신규)'의견 및 목표주가 7,800원은 전체의견에 수렴하면서 시장의 평균적인 기대감이 비교적 객관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풀이되며 목표가평균 대비 4%정도 미달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참고로 최근에 목표주가를 가장 공격적으로 제시한 하나금융투자에서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9,300원을 제일 보수적인 의견을 제시한 신한금융투자에서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7,400원을 제시한 바 있다. |
<미래에셋대우 투자의견 추이> | |
의견제시일자 | 투자의견 | 목표가격 | 20170907 | 매수(신규) | 7,800 | 20161101 | 매수(유지) | 9,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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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리포트 동향> |
의견제시일자 | 증권사 | 투자의견 | 목표가 | 20170907 | 미래에셋대우 | 매수(신규) | 7,800 | 20170830 | KB증권 | 매수(유지) | 8,000 | 20170801 | 이베스트투자증권 | 매수(유지) | 8,800 | 20170801 | HMC투자증권 | 매수 | 8,4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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