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예비창업자 2명에게 각각 1000만원을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창업 아이디어와 사업 계획서를 접수, 17일과 내달 10일 각 1명씩, 총 2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LG유플러스는 선정된 창업자에게 창업 초기에 필요한 지원금 1000만원과 창업 필수 통신설비 'U+사장님패키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창업 희망자는 내달 2일까지 창업 계획서를 LG유플러스 기업부문 홈페이지(biz.uplus.co.kr)에 제출하면 된다.
이와 별도로 LG유플러스는 응모자 전체에게 초고속인터넷 3개월 이용료와 인터넷전화 단말기를 무상 지원한다.
박지성기자 jisu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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