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다소 부정적 7일 오후 12시35분 현재 전일대비 1.37% 오른 95,900원을 기록하고 있는 LG하우시스는 지난 1개월간 5.98%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LG하우시스의 월간 변동성이 작았던 만큼 주가등락률도 상대적으로 낮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LG하우시스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5.9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낮지만 주가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게다가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3.3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LG하우시스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화학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금호타이어 | 2.4% | -21.0% | -8.7 |
락앤락 | 1.9% | 29.5% | 15.5 |
한솔케미칼 | 1.9% | 4.0% | 2.1 |
LG하우시스 | 1.0% | -6.0% | -5.9 |
도레이케미칼 | 0.5% | -1.6% | -3.1 |
화학 | 0.6% | 1.1% | 1.8 |
코스피 | 0.7% | -2.0% | -3.3 |
관련종목들 상승 우세, 화학업종 +0.15% |
도레이케미칼 | 18,900원 0 (0.00%) | 한솔케미칼 | 78,000원 ▲3500(+4.70%) |
락앤락 | 16,700원 ▲650(+4.05%) | 금호타이어 | 5,630원 ▲280(+5.23%)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LG하우시스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가장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LG하우시스 | 도레이케미칼 | 한솔케미칼 | 금호타이어 | 락앤락 | |
ROE | 6.9 | 1.7 | 16.1 | -11.0 | 7.7 |
PER | 13.6 | 150.4 | 14.8 | - | 14.2 |
PBR | 0.9 | 2.5 | 2.4 | 1.0 | 1.1 |
기준년월 | 2017년6월 | 2016년12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8월28일부터 기관이 8거래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벌이고 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후 매수의 관점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154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96,333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96,487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7%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LG하우시스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7%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72%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8.18%, 외국인 22.82%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48.9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8.18%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22.82%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56.36%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6.35%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7.27%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10,5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