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 가운데 변동폭 커도 수익율은 낮아 7일 오후 1시5분 현재 전일대비 2.05% 오른 44,750원을 기록하고 있는 하나금융지주는 지난 1개월간 11.91%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9%를 기록했다. 이는 금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하나금융지주의 월간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커짐과 함께 주가도 마이너스를 보이며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하나금융지주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6.2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높고 주가는 약세를 기록하면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금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7.6보다는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하나금융지주가 속해 있는 금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LG | 1.9% | 6.8% | 3.5 |
하나금융지주 | 1.9% | -11.9% | -6.2 |
삼성화재 | 1.6% | -9.7% | -6.0 |
우리은행 | 1.5% | -8.2% | -5.4 |
SK이노베이션 | 1.4% | 6.2% | 4.4 |
코스피 | 0.6% | -2.1% | -3.5 |
금융업 | 0.8% | -6.1% | -7.6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금융업업종 +1.5% |
LG | 82,100원 ▲1700(+2.11%) | 우리은행 | 17,350원 ▲300(+1.76%) |
SK이노베이션 | 188,000원 ▲3000(+1.62%) | 삼성화재 | 269,000원 ▲2500(+0.94%) |
증권사 목표주가 59,000원, 현재주가 대비 31% 추가 상승여력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9월5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2거래일 연속 순매도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97,205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543,122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640,327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1%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하나금융지주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1%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13%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28.67%, 외국인 66.13%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66.1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8.67%를 보였으며 개인은 5.1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65.27%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6.94%로 그 뒤를 이었다. 개인은 7.77%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수렴하는 추세 변곡점에 도달하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50,2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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