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패션 브랜드 'VW베라왕'에서 클래식한 디자인과 프리미엄 소재를 강화한 가을·겨울(F/W)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9일 10시 20분 방영하는 'VW베라왕 2017 F/W 스페셜 컬렉션' 론칭 방송는 간절기 패션의류와 잡화를 소개한다. 여성스럽고 루즈한 실루엣의 '머서 트렌치코트'(13만9000원)와 세미 포멀 스타일 '메디슨 수트세트'(14만9000원)가 준비됐다.
잡화 상품으로는 천연 소가죽으로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구현한 '다코타 토트백'(24만9000원)과 '쉘번 클러치'(19만9000원), 스터드 장식을 수작업한 '블리커 페니로퍼'(13만9000원)를 판매한다.
프리미엄 소재와 홀가먼트 제품도 강화한다. 기존에 출시한 캐시미어 100% 상품을 니트, 코트, 가디건, 원피스로 선보인다. 다음달에는 '밍크 풀스킨 코트', '밍크 다운' 등 고급 소재를 사용한 패션 아이템을 출시할 예정이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