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있어 8일 오전 9시5분 현재 전일대비 6.19% 오른 7,550원을 기록하고 있는 유니퀘스트는 지난 1개월간 5.01%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8%를 기록했다. 이는 유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유니퀘스트의 월간 주가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만큼 변동성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유니퀘스트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7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컸으나 주가상승률이 괜찮았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도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또한 유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11.0보다도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유니퀘스트가 속해 있는 유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유니퀘스트 | 2.8% | 5.0% | 1.7 |
한국화장품 | 2.2% | -14.9% | -6.7 |
한세엠케이 | 2.1% | 4.4% | 2.1 |
세이브존I&C | 1.1% | 1.9% | 1.7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 1.0% | -8.7% | -8.6 |
코스피 | 0.6% | -0.7% | -1.1 |
유통업 | 0.7% | -7.7% | -11.0 |
관련종목들 혼조세, 유통업업종 -0.17% |
한국화장품 | 12,900원 ▼100(-0.77%)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 25,350원 ▼100(-0.39%) |
세이브존I&C | 5,290원 ▲40(+0.76%) | 한세엠케이 | 12,950원 ▼50(-0.38%) |
증권사 목표주가 10,000원, 현재주가 대비 32%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유니퀘스트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상대적으로 적정한 수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
유니퀘스트 |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 한국화장품 | 한세엠케이 | 세이브존I&C | |
ROE | 5.0 | -9.1 | 25.0 | 4.7 | 7.3 |
PER | 18.7 | - | 14.2 | 21.5 | 7.8 |
PBR | 0.9 | 0.9 | 3.6 | 1.0 | 0.6 |
기준년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4,210주를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36,078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183,704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219,782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46%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유니퀘스트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6%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39%를 나타내고 있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86.93%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7.79%를 보였으며 기관은 5.26%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88.77%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6.39%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4.83%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약세, 현재주가는 보통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20일 추세선이 서서히 올라오고 있지만 60일선에서 저항을 받고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8,12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