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과 비교해서 변동성이 작아도 상승률은 높은 편 8일 오전 9시50분 현재 전일대비 2.43% 하락하면서 56,3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호텔신라는 지난 1개월간 10.21%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에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1.6%를 기록했다. 이는 유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호텔신라의 주가가 월간기준으로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변동성도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호텔신라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6.3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았지만 주가가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뿐만아니라 유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인 -10.8보다도 높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호텔신라가 속해 있는 유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신세계 | 2.3% | -18.2% | -7.8 |
호텔신라 | 1.6% | -10.2% | -6.3 |
현대백화점 | 1.3% | -13.4% | -10.3 |
동서 | 1.0% | -6.9% | -6.8 |
포스코대우 | 0.9% | -10.6% | -11.8 |
코스피 | 0.6% | -1.0% | -1.6 |
유통업 | 0.7% | -7.6% | -10.8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유통업업종 -0.04% |
포스코대우 | 21,000원 ▲50(+0.24%) | 신세계 | 182,500원 ▼500(-0.27%) |
동서 | 26,400원 ▼150(-0.57%) | 현대백화점 | 91,800원 ▼600(-0.65%)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호텔신라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호텔신라 | 현대백화점 | 동서 | 신세계 | 포스코대우 | |
ROE | 2.8 | 7.8 | 9.9 | 1.7 | 4.0 |
PER | 133.7 | 6.5 | 23.0 | 24.3 | 23.9 |
PBR | 3.7 | 0.5 | 2.3 | 0.4 | 1.0 |
기준년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기관/개인 순매수, 외국인은 순매도(한달누적) 9월1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5거래일 연속 동종목을 내다 팔았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기관이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414,281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순매수량을 늘리며 270,968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그 동안 외국인은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685,249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78%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호텔신라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78%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1.9%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17.09%, 외국인 27.09%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55.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27.09%를 보였으며 기관은 17.09%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2.8%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21.78%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5.4%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 거래량, 투자심리 모두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중기적 관점에서 불완전 정배열상태를 보이며 하락으로 추세전환 신호가 나오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55,8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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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