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는 풀프레임 센서를 탑재한 모션픽쳐 카메라 '베니스(VENICE)'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베니스는 소니 시네알타 카메라 차세대 라인업이다. 소니 36×24㎜ 풀프레임 센서와 15스톱 이상 넓은 관용도로 자연스러운 피부톤과 풍부한 암부 표현이 가능하다. 제작자 창의성을 극한까지 넓힐 수 있수 있다.
베니스는 내년 2 월에 출시된다. 소니코리아는 11월 24일 코엑스에서 공식 런칭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솔루션 사업부 관계자는 “씨네알타 제품군에 새롭게 추가된 베니스느 영화 및 드라마 제작을 위한 혁신과 창의적인 자유에 대한 소니의 의지를 잘 보여준다”고 밝혔다.
권동준기자 djkwo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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