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수익률 -0.6, 업종지수보다 낮아 11일 오전 9시5분 현재 전일대비 1.02% 오른 78,900원을 기록하고 있는 신세계 I&C는 지난 1개월간 0.63%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를 기록했다. 이는 코스피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신세계 I&C의 월간 주가등락률은 마이너스에 머물고 있지만, 변동성은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신세계 I&C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0.6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은 편이나 상대적으로 주가하락률이 낮아서 위험대비 수익률은 중간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코스피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0.1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으로 보기 어렵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신세계 I&C가 속해 있는 코스피업종은 서비스업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동양네트웍스 | 4.2% | 33.3% | 7.9 |
신세계 I&C | 1.0% | -0.6% | -0.6 |
대성홀딩스 | 0.9% | -5.2% | -5.8 |
동부 | 0.9% | 0.7% | 0.7 |
한전산업 | 0.4% | -1.0% | -2.5 |
서비스업 | 0.6% | 0.8% | 1.3 |
코스피 | 0.7% | -0.1% | -0.1 |
관련종목들 혼조세, 서비스업업종 +0.25% |
대성홀딩스 | 8,520원 0 (0.00%) | 동양네트웍스 | 1,920원 ▼30(-1.54%) |
한전산업 | 4,430원 ▲5(+0.11%) | 동부 | 728원 ▲4(+0.55%)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신세계 I&C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모두 상대적으로 적정한 수준에 있다고 할 수 있다. |
신세계 I&C | 동부 | 동양네트웍스 | 한전산업 | 대성홀딩스 | |
ROE | 2.5 | -12.4 | -24.0 | 20.0 | 4.4 |
PER | 32.9 | - | - | 10.4 | 5.6 |
PBR | 0.8 | 0.7 | 6.6 | 2.1 | 0.3 |
기준년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9월6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1,886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7,536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9,422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17%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신세계 I&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17%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17%를 나타내고 있다. 기관투자자의 거래참여 높아, 거래비중 20.98%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67.5%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20.98%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11.51%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66.17%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3.55%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10.26%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는 약세국면에서 단기적으로 반등이 나오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78,5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