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지수와 비교해서 위험대비 수익률 좋다고 할 수 있어 11일 오전 10시5분 현재 전일대비 4.02% 오른 25,850원을 기록하고 있는 한세실업은 지난 1개월간 4.44% 하락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2.3%를 기록했다. 이는 섬유의복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한세실업의 주가가 월간기준으로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변동성도 다소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한세실업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1.9를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높았으나 주가가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또한 섬유의복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4.1보다도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한세실업이 속해 있는 섬유의복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F&F | 2.6% | 36.7% | 14.1 |
한세실업 | 2.3% | -4.4% | -1.9 |
LF | 2.3% | -12.5% | -5.4 |
한섬 | 1.7% | -7.5% | -4.4 |
경방 | 1.3% | -4.6% | -3.5 |
코스피 | 0.6% | 0.3% | 0.5 |
섬유의복 | 0.8% | -3.3% | -4.1 |
관련종목들도 일제히 상승, 섬유의복업종 +1.27% |
F&F | 38,150원 ▲50(+0.13%) | 한섬 | 33,350원 ▲600(+1.83%) |
경방 | 14,600원 ▲150(+1.04%) | LF | 27,750원 ▲150(+0.54%) |
증권사 목표주가 29,700원, 현재주가 대비 14%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한세실업은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과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 |
한세실업 | LF | F&F | 경방 | 한섬 | |
ROE | 7.7 | 5.9 | 17.1 | 4.7 | 6.8 |
PER | 24.2 | 12.6 | 14.3 | 12.2 | 13.2 |
PBR | 1.9 | 0.7 | 2.4 | 0.6 | 0.9 |
기준년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전일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026주, 27,401주를 순매수 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148,189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기를 떨어뜨리면서도 312,194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460,383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47%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한세실업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47%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4.22%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32.84%, 외국인 24.17%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42.9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32.84%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24.17%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44.49%로 가장 높았고, 기관이 28.24%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7.25%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보통, 거래량은 약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특정 방향으로의 추세는 확인되지 않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상승에 필요한 에너지가 부족한 상황이며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하락추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단기 반등시도가 나오고 있다. |
현재주가 근처인 26,700원대에 주요매물대가 존재.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