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평균에 비해서 변동폭 대비 수익률은 긍정적 11일 오전 11시10분 현재 전일대비 0.98% 상승한 155,000원으로 보합권에 머물러 있는 한샘은 지난 1개월간 9.88%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변동성의 크기를 말해주는 표준편차는 1.5%를 기록했다. 이는 유통업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한샘의 월간 변동성은 주요종목군 내에서 중간 수준이었으나 주가등락률은 상대적으로나 절대적으로 낮은 수준을 유지했다는 것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한샘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6.5를 기록했는데, 주가 약세와 더불어 위험대비 수익률도 부진을 면치 못했다. 그러나 유통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9.7보다는 높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긍정적이라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한샘이 속해 있는 유통업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등락률은 낮은 모습이다. 하락할 때 지수보다 탄력을 받고 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BGF리테일 | 1.8% | -5.5% | -3.0 |
이마트 | 1.8% | -9.9% | -5.4 |
한샘 | 1.5% | -9.9% | -6.5 |
GS리테일 | 1.4% | -14.5% | -10.3 |
동서 | 1.1% | -5.3% | -4.8 |
코스피 | 0.6% | 0.2% | 0.3 |
유통업 | 0.7% | -6.8% | -9.7 |
관련종목들 상승 우위, 유통업업종 +0.64% |
BGF리테일 | 84,800원 ▲800(+0.95%) | 동서 | 26,750원 ▲400(+1.52%) |
이마트 | 219,500원 ▲4500(+2.09%) | GS리테일 | 36,500원 ▼500(-1.35%) |
증권사 목표주가 220,000원, 현재주가 대비 41%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한샘은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높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한샘 | GS리테일 | BGF리테일 | 이마트 | 동서 | |
ROE | 28.6 | 11.9 | 18.8 | 4.7 | 10.0 |
PER | 27.0 | 10.4 | 22.8 | 14.9 | 22.1 |
PBR | 7.7 | 1.2 | 4.3 | 0.7 | 2.2 |
기준년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외국인/개인 순매수, 기관은 순매도(한달누적) 9월7일부터 전일까지 기관이 2거래일 연속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수 우위를 유지하면서 123,709주를 순매수했고, 개인들도 매수반전의 모습을 보이며 58,943주를 순매수했다. 하지만 기관은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182,652주를 순매도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32%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한샘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2%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3.32%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19.49%, 외국인 71.07%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71.07%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기관이 19.49%를 보였으며 개인은 9.43%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외국인 비중이 49.88%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28.62%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21.48%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170,50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