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대표 허태수)은 북유럽 리빙·인테리어 쇼핑몰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센터' 전문관을 열었다고 11일 밝혔다.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센터는 북유럽 고전 브랜드부터 현대적 브랜드까지 다양한 리빙〃 인테리어 상품을 취급하는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이다. 다양한 북유럽 상품을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어 해외 직접구매 고객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GS샵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센터 전문관은 33개 브랜드, 3000여개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GS샵 자체 쿠폰 행사, 연간회원권, 신용카드 청구할인 등을 적용해 한층 저렴한 가격을 책정했다.
지난 1년 6개월 동안 스칸디나비아 디자인센터와 입점을 논의하며 배송기간과 반품 절차를 개선했다. 길게는 한 달 가까이 걸린 배송 기간을 영업일 기준 5~7일로 단축했다. 이메일 중심 상품문의, 교환·반품·환불 관련 고객서비스는 GS샵 고객센터에 전화 또는 일대일 문의로 이용할 수 있다.
GS샵은 11~17일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1일 하루는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센터 슈퍼원데이' 행사를 실시한다. 특가 행사를 비롯해 3만원 이상 3000원, 6만원 이상 7000원, 12만원 이상 2만원 등 구매금액 별 적립금을 지급한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