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대비 수익률 6.0으로 상위권, 업종지수보다 낮아 11일 오후 1시20분 현재 전일대비 3.95% 오른 76,400원을 기록하고 있는 한국단자는 지난 1개월간 9.14% 상승했다. 동기간 동안에 주가움직임의 위험지표인 표준편차는 1.5%를 기록했다. 이는 전기전자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한국단자의 월간 주가수익률은 상당히 높았던 반면에 변동성은 가장 낮았다는 뜻이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한국단자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6.0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이 가장 낮은 상태로 유지되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높은 수준을 유지했다. 다만 전기전자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8.0보다는 낮았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는 뛰어났다고 할 수 없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한국단자가 속해 있는 전기전자업종은 코스피지수보다 변동성과 수익률이 모두 높은 모습이다. 다시 말하면 동업종에 탄력이 붙으면서 지수대비 초과상승했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동부하이텍 | 3.2% | -14.5% | -4.5 |
대한전선 | 2.9% | 2.3% | 0.7 |
현대일렉트릭 | 2.7% | -28.4% | -10.5 |
신도리코 | 1.7% | 12.2% | 7.1 |
한국단자 | 1.5% | 9.1% | 6.0 |
코스피 | 0.6% | 0.1% | 0.1 |
전기전자 | 1.2% | 9.6% | 8.0 |
관련종목들 상승 우위, 전기전자업종 +1.76% |
현대일렉트릭 | 228,500원 ▼3000(-1.30%) | 동부하이텍 | 14,700원 ▲450(+3.16%) |
대한전선 | 1,330원 ▲5(+0.38%) | 신도리코 | 63,500원 ▲700(+1.11%) |
증권사 목표주가 110,000원, 현재주가 대비 43% 추가 상승여력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한국단자는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은 적정한 수준를 유지하고 있다. |
한국단자 | 현대일렉트릭 | 대한전선 | 동부하이텍 | 신도리코 | |
ROE | 10.1 | - | -5.6 | 22.5 | 3.2 |
PER | 11.8 | - | - | 7.1 | 23.1 |
PBR | 1.2 | 1.2 | 3.7 | 1.6 | 0.7 |
기준년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외국인/기관 순매수, 개인은 순매도(한달누적) 9월6일부터 전일까지 외국인이 3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보였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초반에 동종목을 순매수한 이후에 기세를 이어가며 26,409주를 순매수했고, 기관도 방향성있는 매매를 하면서 12,540주를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들은 매도쪽으로 방향을 잡으면서 38,949주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은 0.09%로 적정수준 최근 한달간 한국단자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09%로 집계됐다. 그리고 동기간 장중 저점과 고점의 차이인 일평균 주가변동률을 2.58%를 나타내고 있다. 거래비중 기관 50.38%, 외국인 23.28%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기관이 50.3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개인이 26.32%를 보였으며 외국인은 23.28%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기관 비중이 38.57%로 가장 높았고, 개인이 32.58%로 그 뒤를 이었다. 외국인은 28.83%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투심과 거래량은 보통, 현재주가는 강세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적정한 수준에서 특별한 변화는 포착되지 않고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투자자들은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보이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정배열을 이루는 전형적인 상승국면에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70,800원선이 지지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