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홈 디저트살롱, 부드럽고 고소한 슈 2종 출시

아워홈 디저트살롱, 부드럽고 고소한 슈 2종 출시

아워홈은 편의점용 프리미엄 디저트 브랜드 '디저트 살롱'을 통해 다양한 크기로 즐길 수 있는 크림슈 신제품 2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워홈이 내놓은 크림슈 신제품은 빅 사이즈 '크림가득슈'와 미니 사이즈 '한입에 쏙 미니슈' 두 가지다.

'크림가득슈'는 55g 용량으로 일반 크림슈보다 두 배 가량 크다. 고소한 빅 사이즈 슈 안을 가득 채운 부드러운 크림을 입 안 가득히 오랫동안 음미할 수 있다. 한편, 한 팩에 4개씩 담긴 '한입에 쏙 미니슈'는 3~4센티미터 남짓한 앙증맞은 크기로, 손이나 입가에 크림이 묻을 걱정이 없다.

두 제품 모두 '플레인'과 '초코' 두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플레인'은 화이트 초콜릿으로 만든 화이트 가나슈크림으로 깔끔한 달콤함을, '초코'는 벨기에산 초콜릿 특유의 깊고 진한 풍미를 선사한다.

소비자 가격은 '크림가득슈' 1500원, '한입에 쏙 미니슈'는 1600원으로, 씨유와 미니스톱 등 가까운 편의점에서 판매된다.

아워홈 관계자는 “지난 4월 '디저트 살롱'을 론칭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는 고품질 디저트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커피나 우유와 함께 곁들이면 아워홈 디저트 살롱 제품을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이주현 유통 전문기자 jhjh1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