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 14일 성균관대 축제서 '아카데미 페스티벌' 연다

다나와는 14일 열리는 성균관대 축제 건학기념제에서 '2017 다나와 아카데미 페스티벌'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같은 날 다나와를 비롯한 14개 제조·유통업체가 참여해 20여개 체험·전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최신형 PC, 노트북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가상현실(VR) 기기를 활용한 게임대회도 마련한다.

총 7000여개 경품을 내건 대규모 현장 이벤트도 실시한다. 13개 부스에서 각각 스탬프를 받아오면 경품을 제공하는 '부스투어 스탬프' 이벤트, 행운권 추첨으로 IT기기를 선물하는 경품 이벤트를 각각 선보인다.

다나와, 14일 성균관대 축제서 '아카데미 페스티벌' 연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