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12일 오후 3시 40분부터 '따뜻한 세상 만들기' 기부 방송에서 추석 대표 먹거리 송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방송에서 판매하는 '생 모싯잎 송편'은 국내산 재료를 활용한 먹거리다. 100% 국내산 재료와 친환경 농산물을 엄선해 가족 먹거리로 안성맞춤이다.
모싯잎 함량은 25%로 감칠맛을 낸다. 맷쌀과 두부콩을 사용해 쫀득하고 담백하다. 해동 후 간단하게 쪄먹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손쉽게 준비할 수 있다. GS샵은 1팩에 40g씩 10팩, 총 4㎏로 구성한 제품을 3만8900원에 판매한다.
GS샵은 월 1회 기부 방송 '따뜻한 세상 만들기'레서 사회적기업 및 협동조합이 생산하는 사회경제적 상품 판매를 지원한다. '생 모싯잎 송편'을 생산하는 '더불어삶 사회적협동조합'은 지역 노인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전체직원 55%를 어르신으로 채워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