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대표 박은상)는 지난 9일 실시한 '위메프 99데이'에서 창사 이래 토요일 최대 거래액과 판매 딜 당 최대 거래액을 동시 달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위메프 99데이'는 위메프의 '데이 마케팅' 일환이다. 9일 하루 24시간 동안 매 정각마다 릴레이 형태로 오픈한 딜을 99원, 1999원, 9999원 등에 판매했다.
당일 공기압·수지침 손마시지를 판매한 미래바이텍의 하루 거래액은 전월 전체 거래액 대비 456% 늘었다. 다니엘웰링턴 시계를 판매한 동남산업도 414% 성장했다. 판매수량 1위 업체는 충남 소재 중소기업 반디몰로 나타났다. 총 6만6000개 상품을 판매한 것으로 집계됐다.
윤희석 유통 전문기자 pioneer@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