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종목들과 비교해서 변동성이 커도 상승률은 낮은 편 13일 오후 1시50분 현재 전일대비 1.6% 하락하면서 4,915원을 기록하고 있는 하츠는 지난 1개월간 7.79% 하락했다. 같은 기간동안 위험를 나타내는 지표인 표준편차는 0.9%를 기록했다. 이는 일반전기전자 업종내에서 주요종목들과 비교해볼 때 하츠의 월간 변동성이 주요종목군 내에서 가장 낮은 수준을 유지했지만, 주가가 마이너스를 기록하면서 주가등락률 또한 가장 낮았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된다. .최근 1개월을 기준으로 하츠의 위험을 고려한 수익률은 -8.6을 기록했는데, 변동성은 가장 낮았지만 주가가 하락했기 때문에 위험대비 수익률은 가장 저조한 수준을 나타냈다. 게다가 일반전기전자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2.7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다음으로 업종과 시장을 비교해보면 하츠가 속해 있는 일반전기전자업종은 코스닥지수보다 변동성은 높고, 수익률은 낮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시 말해서 동업종은 지수보다 크게 오르락 내리락 했지만, 상승률은 오히려 지수보다 못하다는 의미이다. |
표준편차 | 수익율 | 위험대비 수익율 | |
우리이티아이 | 3.4% | 20.4% | 6.0 |
비츠로시스 | 1.4% | 6.0% | 4.2 |
서호전기 | 1.4% | 3.2% | 2.2 |
TJ미디어 | 1.0% | -0.8% | -0.8 |
하츠 | 0.9% | -7.8% | -8.6 |
코스닥 | 0.6% | 4.9% | 8.1 |
일반전기전자 | 0.7% | 1.9% | 2.7 |
관련종목들도 하락 우위, 일반전기전자업종 -0.27% |
서호전기 | 12,850원 ▼200(-1.53%) | 비츠로시스 | 1,420원 ▲40(+2.90%) |
TJ미디어 | 4,840원 ▼60(-1.22%) | 우리이티아이 | 1,445원 ▼45(-3.02%) |
[재무분석 특징] |
업종내 시가총액 규모가 가장 비슷한 4개 종목과 비교해보면 하츠는 자산가치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나타내는 PBR과 순이익대비 현재의 주가수준을 보여주는 PER이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를 보이고 있다. |
하츠 | 서호전기 | 비츠로시스 | 우리이티아이 | TJ미디어 | |
ROE | 6.3 | 13.8 | 1.0 | -25.5 | 1.6 |
PER | 12.7 | 8.5 | 96.8 | - | 52.9 |
PBR | 0.8 | 1.2 | 1.0 | 0.3 | 0.9 |
기준년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2016년12월 | 2017년6월 | 2017년6월 |
외국인과 기관은 순매도, 개인은 순매수(한달누적) 전일 외국인이 2,026주를 순매수했다. 4주간을 기준으로 보면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지속하면서 19,981주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매도 관점으로 접근하면서 21,406주를 순매도했지만, 개인은 오히려 순매수량을 늘리며 41,387주를 순매수했다. |
투자주체별 누적순매수 |
주가등락폭이 작아 최근 한달간 하츠의 상장주식수 대비 거래량을 비교해보니 일별 매매회전율이 0.34%로 집계됐다. 동기간 일평균 변동률은 0%로 장중에 주가변화폭는 매우 작았던 것으로 보인다. 주요 투자주체는 개인투자자 최근 한달간 주체별 거래비중을 살펴보면 개인이 90.88%로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고, 외국인이 7.88%를 보였으며 기관은 1.22%를 나타냈다. 그리고 최근 5일간 거래비중은 개인 비중이 91.01%로 가장 높았고, 외국인이 7.33%로 그 뒤를 이었다. 기관은 1.64%를 나타냈다. |
투자주체별 매매비중 |
*기관과 외국인을 제외한 개인 및 기타법인 등의 주체는 모두 개인으로 간주하였음 |
주가와 투자심리는 약세, 거래량은 침체 |
현주가를 최근의 주가변화폭을 기준으로 본다면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큰 특징을 보이고 있고, 거래량 지표로 볼 때는 침체국면에 머물러 있다. 실리적인 측면에서는 약세흐름에 투자자들은 불안감을 느끼고 있고 이동평균선들의 배열도를 분석을 해보면 단기, 중기, 장기 이동평균선이 역배열을 이루고 있는 전형적인 약세국면에 머물러 있다. |
주요 매물구간인 5,720원선이 저항대로 작용 |
증시분석 전문기자 로봇 ET etbo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