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는 지능형 영상보안서비스 '클라우드 캠'을 설치한 핫플레이스를 방문해 소개하는 영상을 제작했다.
SK브로드밴드는 '클라우드캠 핫플 레이스(Race)'를 자사 페이스북에서 소개하고 가입자 모집도 한다고 13일 밝혔다. 첫 번째 클라우드 캠 핫플레이스는 홍대에 위치한 팝아트 전문샵인 '브러쉬워크'이다.
클라우드 캠은 클라우드 서버에 영상을 저장해 언제 어디서든 스마트폰과 PC를 가지고 실시간으로 볼 수 있는 CCTV이다. 디지털영상저장장치(DVR)가 필요 없어 설치공간을 차지하지 않는다. 실내 면적이 좁은 업소들에게는 적합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또 스마트폰으로 영상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자리를 비웠을 때도 매장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SK브로드밴드는 클라우드 캠 상담과 가입을 원하는 상담 소비자 중 30명을 추첨해 블루투스 스피커와 빈 병을 결합해 휴대성과 음질을 모두 잡은 '코르크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한다.
김지혜 기자 jihy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