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위원장 이해선)는 12일부터 15일까지 여의도 서울 사옥에서 '제1회 아시아 자율규제기관포럼 회원 대상 트레이닝 세미나'를 연다고 13일 밝혔다.
세미나에는 5개국 7개 거래소 관계자 25명이 참석한다. 한국 증권시장 불공정거래 규제 체계, 주식·파생상품 시장에 대한 시장감시·심리·감리, 분쟁조정 등 시장감시위원회의 업무 전반에 강의를 들을 예정이다.
거래소는 “세미나를 매년 정기적으로 개최해 아시아 역내 자율규제 분야의 리더로서 글로벌 협력관계를 주도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명희 경제금융증권 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