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공예품 앱 '아이디어스', 추석맞이 할인 이벤트

사진=백패커 제공
사진=백패커 제공

수공예품·수제먹거리 장터 앱 '아이디어스'가 추석을 맞아 최대 50% 할인 이벤트를 한다.

아이디어스 입점 브랜드 '선데이한복', '한복홀릭', '날바언니', '수수한' 등은 유아·성인용 한복을 최저가 2만원대에 내놓는다. '위드썸아트', '소주', '피누트리', '제이문', '고은재' 등은 특색 있는 디자인 비누를 선보인다. 송편과 한과, 굴비, 만두 모양을 본떠 제작했다.

'과자공작소', '하우스쥬스', '버들골', '파파디저트', '디멜로우'는 한과, 과일잼, 배도라지청, 초콜릿 등 수제 먹거리를 할인 판매한다. '루나터치', '도도해', '프로젝트제이', '상상꽃'은 실크스카프, 도자기, 섬유탈취제, 디퓨져, 현금봉투 등을 특가에 판다.

오는 24일까지 3만원과 5000원 상당 할인권 증정 행사도 연다. 아이디어스는 작가 2600여명이 활동하는 국내 최대 핸드메이드 장터 앱이다. 액세서리, 가죽공예, 도자기, 천연비누, 수제먹거리 등 상품 수가 4만5000개에 이른다.

아이디어스를 운영하는 백패커 김동환 대표는 “합리적 가격에 핸드메이드 제품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정성을 담은 상품인 만큼 의미 있는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